시(詩) 파랑새 淸海 김대성 2012. 9. 14. 09:57 허공에 한 점 푸른빛 번득하더니 뚝 떨어진 갈색 날갯짓 파랑새... 오뉴월 구겨진 생채기, 반겨 춤추고 가을을 여는 낯선 설렘에 하늘이 높다. 120914淸海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글 사랑(舍廊)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는 꽃을 꺾지 않는다 (0) 2013.08.22 동행(同行) (0) 2013.07.05 봄 처녀 (0) 2010.02.13 첫눈 (0) 2009.12.06 가을 (0) 2009.09.07 '시(詩)' Related Articles 나비는 꽃을 꺾지 않는다 동행(同行) 봄 처녀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