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늘같이
비오는날이면책
갈피속잠자던추억후드득빗
소리에놀라졸린눈부비며부스스눈을뜬
다우산잃어버린아린마음에며칠을울었던다섯살그
날아침에도처마타고온비는코딱지내가슴을속속들이적셨다
뚝
뚝
뚜
두
둑
뚝
淸海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雪嶽)에 가자꾸나 (0) | 2008.09.29 |
---|---|
안양천에서 그믐달을 보다 (0) | 2008.03.13 |
상실(喪失) (0) | 2007.03.21 |
사랑 (0) | 2007.02.28 |
또, 내일 (0) | 200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