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번국도(강릉- 부산) 2박3일 자전거라이딩 7일(금) 새벽 4시 55분! 신정교의 바람이 차다. 여명이 부스스 밝아오는 신정교 농구장에서 깜빡이는 후미 등. 칠사칠(앞으로 사칠로 기록함- 한 글자라도 줄여야지...)이다. 단 1분의 오차도 허락지 않는 사칠은 약속시간 1분전인 54분에 나와 있었다. 내가 오는 것을 본 사칠 미련 없이 잔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