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大엔 愚石이요 Y大엔 狂獸인데
SKY 체면이 있지, K大엔 筆喪이라
덤벼라,
뛰어야 벼룩
論文 攻을 당할쏘냐.
제자 거면 어떠랴 어느 누가 알겠느냐
狂獸도 했다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아해야
겁먹지 말고
좋은 것은 베껴라.
그저께는 두 편이요 어제는 다섯 편
순식간에 뻥튀기, 오늘은 여덟 편이니
진실은
차치(且置)하고라도
방법론은 愚石이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인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그 나물에 그 밥이요, 썩지 않은 곳 없으니 천지가 온통 구린내라,
어느 놈을 탓하랴 그놈이 그놈인데, 못 한 놈이 바보요 걸리면 재수 없는 놈,
수단과 방법 묻지 마라 나만 잘되면 그만인 세상. 이것저것 안보고 국으로 처박혀,
성한 입
두어 뭣하랴
냉장고 문을 열어라.
07/02/01 淸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