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時調)

구름 재(雲嶺)

淸海 김대성 2007. 6. 30. 23:21

 

 

백 년도 못 사는 인생

천 년 고통 어찌할꼬

 

구름 따라 물 흐르듯

그러저러 살다, 문득

 

살가운 그믐 달빛에

이 몸 실으면

그만인걸...

 

 

 

 

 

07/07/3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